오피스텔 시장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주택시장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를 누리고 있고, 높아진 전셋값과 희귀해진 전세 물량으로 인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 이 같은 상승세를 등에 업고 최근 신규 분양에 나서는 오피스텔들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대방 베스트원’이 분양에 나서 순항하고 있다.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공급되는 신대방 베스트원은 지하 2층, 지상 20층, 공동주택 29세대, 오피스텔 112실 규모로 계획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17.35㎡~29.58㎡의 6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1인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입주민의 생활특성에 발맞춰 개성 있는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세련된 색채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마감재가 적용된다. 또한,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빌트인냉장고, 전기쿡탑과 시스템가구 등이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제공돼 입주 즉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정주 여건도 좋다. 2호선 신대방 역세권 오피스텔로, 난곡선(2025년) ‘난곡역’(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더블역세권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서울대, 건대, 강남생활권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만족한다.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관악구 일대 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될 전망으로,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교통 호재와 함께 광역생활권 도시정비사업인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직접 수혜지에 들어선 것도 높은 미래가치를 평가받는 이유다. 오피스텔 가까이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이마트, 신림종합시장 등 대형쇼핑몰과 재래시장도 자리해 있다. 편리한 쇼핑 및 문화생활이 기대된다. 신사동 주민센터, 금천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근거리다.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 등이 인접해 공세권과 녹세권의 장점도 기대할 수 있다. 건영유치원, 난우초, 미성초, 문창초, 보라매초, 난곡중, 신림고, 수도여고, 성보중, 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가까이 구로,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울대학교 등이 있어 약 18만명에 이르는 대규모 임대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강남권 접근성이 좋아 강남 업무지구 내 직장인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여기에 여의도 업무지구, 강서 마곡 업무지구 직장인 수요까지, 임대수요가 상당히 탄탄하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